진축 중국 위생부 부장은 17일 베이징에서 올림픽 의료보건담보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축 부장은 이날 있은 전국위생청국장 실무회의에서 보건부문은 24시간 근무제를 실시해 식료품과 식수 안전담보와 공공장소 흡연금지, 위험품 관리 등 사업을 잘하고 중국방문 정객요인과 귀빈에 대한 의료보건과 선수, 코치, 심판원, 관원에 대한 의료서비스와 응급의료치료사업을 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축 부장은 약품식품안전담보면에서 올림픽선수와 코치, 심판원, 관원들에 대한 약물사용안전을 담보해야 할뿐만 아니라 운둥선수가 도핑성분이 들어있는 약품을 오용하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진축 부장은 6월 30일전으로 위생부는 내지 6개 올림픽 경기 주최도시의 의료보건담보에 대해 감독검사하고 베이징시 관련부처와 공동으로 의료보건 응급구조 실전모의연습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