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자치구 관광국은 24일 6월 25일부터 티베트 입경관광객 접대사업을 정식 회복한다고 선포했습니다.
3월 14일 라싸에서 발생한 폭력범죄사건은 티베트의 사회정세안정을 엄중히 파괴하였고 일부 관광기초시설도 부동한 정도의 손상을 받았습니다. 국내외 관광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티베트 각 여행사들은 한시기동안 관광팀접대 경영활동을 잠시 중단했었습니다.
타노르 티베트자치구 관광국 부국장은 티베트의 사회정세와 인민의 생산생활질서가 기본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4월 23일 티베트는 홍콩, 마카오, 대만동포를 망라한 국내관강객 접대활동을 회복했으며 6월 25일부터 입경관광객 접대활동을 회복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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