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아안전회의서기 마야는 22일 러시아는 이미 그루지아 고리시와 그 주변지역으로부터의 철군행동을 완수했다고 말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그루지아경찰측은 이 날 고리시에 진입하여 현지의 치안사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리에서는 러시아군평화유지부대의 인원과 차량이 보이지 않습니다.

고리시의 한 시민은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고리시의 민중생활이 이미 평정해지고 있다고 하면서 현지정부가 조속히 주민들에 대한 가스공급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러시아국방상 세르쥬꼬부는 이 날 러시아대통령 메드베데프에게 러시아는 이미 계획대로 그루지아로부터의 철군과업을 순조롭게 완수했다고 하면서 부분적인 군대가 이미 남오세티아경내로 철수하고 부분적인 군대는 상비주둔지로 돌아가고 러시아평화유지인원이 이미 안전구역초소에 돌아가 평화유지사명을 이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