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을 국빈방문하고 있는 호금도 주석은 26일 서울에서 중한 양국 경제계가 기회를 잘 파악해 호혜협력을 전면적으로 심화함으로써 중한관계의 더 훌륭한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26일 점심 한국 경제 4단체가 마련한 오찬모임에서 이와 같이 표시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연설에서 중한 양국은 경제무역협력에서 양호한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 양국의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구축은 양국간 경제무역협력을 확대하는데 있어서 새로운 기회와 공간을 마련해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호금도 주석은 세계경제환경중의 불확정적이고 불안정한 요인은 중한 경제무역협력에 일부 영향을 가져왔다고 지적하고 양국은 응당 조정과 협력을 강호해 기회를 잘 포착하고 직면한 도전을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쌍방이 향후의 경제무역협력에서 각자의 우세를 한층 발휘하고 통신과 금융, 에너지, 물류, 환경보호 등 중요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며 상호투자를 늘리고 국제경제사무에서의 상호간 협력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중국이 전도와 운명이 점점 세계의 전도,운명과 긴밀히 연결되어 간다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로 견정하게 나아갈 것이며 호혜와 상생의 개방전략을 계속 실시할 것이며 평화적이고 개방적인 발전, 협력중의 발전의 길을 견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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