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는 안보리가 2006년이후 통과한 이란핵문제 관련 결의를 재천명했으며 결의중에 규정된 여러 가지 의무를 즉지 전부 이행하며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가 이란에 제기한 여러가지 요구도 집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결의는 또 향후 제재와 접촉을 병행하는 책략을 계속 준수할 것이며 담판을 통해 하루 빨리 이란 핵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결의가 통과된 후 츄르킨 유엔 상임주재 러시아대표는 결의의 통과는 국제사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행동해 이란핵문제가 정치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결의 통과전에 이란 수석핵담판 대표인 쟈리리 이란 최고국가안전위원회 비서는 안보리가 지금 이란핵문제와 관련한 새로운 결의를 토론하는 것은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