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국가주석은 19일 뻬루에 도착해 이 나라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뻬루매체는 20일 호금도주석의 방문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뻬루관변측신문<뻬루인지>는 <성실한 벗, 믿음직한 동반자>란 특설란을 만들어 뻬루에 대한 호금도국가주석의 국빈방문을 상세하게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호금도주석이 뻬루에 대해 역사적인 방문을 진행하고 양국지도자가 공동으로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수립한다고 선포한것은 여러 영역에서 양국관계가 전면적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보도는 또한 뻬루대통령 가시아의 연설을 인용하면서 여러 영역에서의 중국의 발전성과는 사람들의 탄복을 자아낸다고 했습니다. 보도는 지금 세계금융시장이 뒤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안정한 발전은 전세계경제가 곤경에서 벗어나게 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했습니다.

뻬루에서 발행량이 제일 많은 <상보>는 보도에서 호금도방문은 뻬루와 중국관계의 전면적인 발전을 힘있게 추동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는 양국간 자유무역협정이 내년 정식으로 조인되고 효력을 보게 된다고 하면서 그때에 가서 라틴아메리카무역에서 뻬루의 지위가 진일보 격상되고 양국 무역액도 크게 늘어나게 된다고 했습니다.

20일 출판된 <공화국지>를 비롯한 현지 매체도 첫자리 현저한 위치에 뻬루에 대한 호금도국가주석의 국빈방문을 보도하였으며 양국지도자회담의 풍성한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