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김정일 최고지도자는 최근 황해북도 례성강 청년 1호 수력발전소를 시찰했습니다. 시찰시 김정일 조선 최고 지도자는 전력부문의 종업원들은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전력공급이 긴장한 문제를 해결하고 강성 국가 건설에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들은 지금 강성 국가 건설을 다그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단계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전력 생산을 늘이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전력공급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조선에 하천이 많은 상황에 비추어 수력발전소를 많이 건설함과 동시에 수력발전과 화력발전을 병행시키는 방침에 따라 화력발전소도 많이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일 조선 최고 지도자가 조선인민군 131부대를 시찰한데 대해 보도했습니다. 군부대 시찰시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는 영광스런 전통을 갖고 있는 조선인민군은 필승불패의 군대로서 나라를 굳건히 지켜나갈 수 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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