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힐러리.클릴턴 국무장관이 27일 오바마정부는 6자회담의 범위내에서 조선반도핵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탐구할것이라고 했습니다.

힐러리는 이날 국무부에서 국무장관에 취임한후 첫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힐러리장관은 6자회담은 조선핵문제와 기타 조선과 관련 문제 참가자에게 있어서 <유익한 포럼>이라고 하면서 정치적인 경로를 통해 조선반도핵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절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6자회담의 범위내에서 미국은 조선과 직접 대화할수 있다고 하면서 미국정부는 유효하다고 생각하는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했습니다.

2003년8월이래, 미국과 중국, 조선, 한국, 러시아, 일본은 조선반도핵문제와 관련해 여러차례 회담을 진행하였고 조선반도 핵시설의 불능화 등 중요한 의제와 관련해 공감대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조선 핵검증문제에서 미국과 조선에는 여전히 심각한 의견상이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