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의 애리조나주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중국 관광객 여섯명의 시신이 최근 국내에 운구될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해동호국제여행사 담당자 변범은 조난 여객들의 시신을 운구하는 일은 SOS 국제구조기구를 통해 전부 해결됐으며 일주일안에 상해에 운구될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가장 중요한 문제는 사망자에 대한 보상문제이며 후속처리 업무팀이 이미 미국현지의 변호사사무소와 변호사 여러명과 연계하고 있으며 법률대리인은 최종적으로 사상관광객의 가족들이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상 관광객 가족대표는 6일, 미국 주재 중국영사관과 상해시인민정부, 상해시관광국 등이 교통사고 후속처리에 큰 지지와 도움을 주었으며 적지 않은 관광객의 가족들은 후속처리에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광객 15명이 탑승한 여행버스가 1월30일 미국의 애리조나주 경내에서 사고가 발생해 관광객 여섯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했습니다. 부상자중 여섯명은 현재 라스베가스의 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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