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가정보국 데니스.블레어 국장이 12일 상원 정보위원회의 청문회에서 조선은 핵무기를 위협수단과 국제위망을 높이기 위한것으로 보고 있으며 "모종의 제한된 상황에서만 핵무기 사용을 고려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각 정보부문의 년도 <위협평가>보고를 평가하면서 데니스.블레어 국장은 조선이 군사실패와 만회하기 어려울 정도로 통제를 잃을 지경에 처하지 않는 한 미군 또는 미국 영토에 대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정부는 조선이 반드시 우선 핵무기를 포기해야만 미국과 조선관계의 정상화를 이룰수 있다고 했습니다.
조선외무성대변인은 1월17일, 조선은 조금이라도 미국의 핵 위협을 느끼기만 하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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