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군부측 인사가 28일 한국군부측에 통지서를 보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제멋대로 하지 말것을 미군에 경고했다고 조선 중앙통신이 28일 전했습니다.
통지서는 조선반도가 현재 일촉즉발의 엄중한 국면에 처해있는 때 미군은 제멋대로 군사분계선 동부와 서부의 북남관리구를 드나들고 있으며 군사분계선에 접근한 지방에서 조선측 초소를 사진찍고 군사분계선을 통과하는 차량을 감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통지서는 한국 군부측이 미군인원들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활동에 대해 묵인하는것이 "예상할수 없는 군사충돌을 야기시킬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통지서는 만일 미국이 계속 이런 행동을 한다면 조선은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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