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조선 최고 지도자 함경북도 무산광산연합기업 시찰(사진설명)

조선 <노동신문>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 조선 최고 지도자는 최근 함경북도 무산광산연합기업을 시찰하면서 무산광산은 철광석 자원이 풍부하고 개발 조건이 유리한 우세를 갖고 있는 나라의 귀중한 재부라고 지적하면서 무산광산을 세계 일류의 철광석 생산기지로 건설해야 한다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김정일 조선 최고 지도자는 무산광산 건설에서 탐사사업을 적극 추진함과 동시에 최신 과학기술 성과를 이용해 채굴방법을 선택하고 계획적으로 채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기업은 새 기술을 적극 인입하고 기술 개조를 다그치며 생산능력을 늘리고 설비 관리를 강화하며 채굴과 운수 효율을 높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일 조선 최고 지도자는 무산광산연합기업은 조선 금속공업의 생명선으로서 조선의 공업 발전에 거대한 기여를 했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기업은 종업원들의 생활을 관심하고 종업원들을 위해 보다 좋은 생활조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