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노동신문>이 21일 전한데 의하면 김정일 조선최고 지도자는 최근 평양에서 군인건설자를 접견한 자리에서 인민군부대가 계속 애국주의와 집단영웅주의 정신을 발양해 사회주의 건설을 위해 기여할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김정일은 군인은 사회주의 건설에서 탁원한 공훈을 세웠으며 많은 웅대한 건물을 짓고 국가의 번영부강을 위해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인민들은 군인건설자들이 세운 위대한 업적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은 평양에서 인민군전선부대 적극분자대회에 참가한 장병들을 접견하였습니다. 김정일은 전선부대 장병들이 조국을 보위하는 최전선에서 온갖 곤난을 무릅쓰고 청춘을 바쳤다고 하면서 이런 장병들이 있기 때문에 조선의 혁명과 건설은 기필코 승리를 달성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조선 인민무력상 김영춘 차수, 인민군 총참모장 이영호 대장, 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김정각 대장 등이 접견활동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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