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쵸리나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수도 안타나나리보시 중심체육장에서 가진 만인대히에서 선서하고 마다가스카르 대통령으로 취임했으며 사회 각 계층에서 민족화해를 실현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라쵸리나는 취직연설에서 무장부대와 각 당파, 상업단체, 종교신자 그리고 전체 마다가스카르인들이 민족화해를 실현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이를 위해 자기는 각 계층 대표들이 참가한 전국회의를 소집하고 민족화해를 실현할 조치를 토론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수단을 취하여 국가재산을 관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라쵸리나의 취임식이 열린 체육장 밖에서 이전 대통령 라와루마나나나를 지지하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항의시위활동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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