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군부측은 21일 인도와 파키스탄군대들은 20일 저녁 양국 카슈미르실제통제선일대에서 교전을 벌렸다고 하면서 교전에서 한명의 인도병사가 다쳤다고 했습니다.
카슈미르주재 인도군대의 한 대변인은 교전은 스리나쟈에서 북쪽으로 100킬로미터 떨어져있는 우리지역에서 발생했다고 하면서 교전은 여러 시간지속됐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 인도와 파키스탄쌍방이 이미 정화했다고 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파키스탄측이 먼저 인도측을 향해 총질했고 인도측은 이어 반격을 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인도측은 파키스탄측이 2003년에 체결한 정화협의를 위반한것과 관해 항의를 제기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한편 다른 보도에 의하면 이름을 밝히려 하지 않는 파키스탄군부측 관원은 인도측이 도발을 받지 않는 상황에서 먼제 파키스탄측목표에 향해 총질했다고 하면서 파키스탄측은 이미 인도측에 강력한 항의를 들이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관원은 또한 교전이 이따금씩 중단되면서 여러시간 지속됐으나 파키스탄측은 사상자를 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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