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가 일전에 황해남도 재령광산을 시찰하면서 "강성대국의 대문을 여는"사업에 진력하고 조선의 번영 부강을 실현하기 위해 기여할 것을 전국 인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조선 <로동신문>은 24일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는 시찰과정에 현재 조선의 금속공업과 기업공업 등 여러 영역에서 새로운 도약을 실현하고 거대한 성과를 이룩했다며 이는 조선의 강성대국 건설이 꼭 승리를 이룩할 수 있음을 예시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는 재녕광산이 조선 강철생산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원견성있게 광산을 개발하고 생산량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로동신문>은 이날 또 이번 시찰활동과 관련된 사진 5장을 게재했지만 구체적인 시찰 시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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