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4일,김정일 조선 최고 지도자 조선 황해남도 재녕 광산 시찰 )
조선 김정일최고지도자는 최근 자강도 희천수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시찰하면서 현재 조선은 반드시 전력문제를 우선해결해 금속공업등 국민경제 선행부서의 발전을 추진하고 전반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로동신문이 26일 보도한데 따르면 김정일최고지도자는 시찰과정에 현재 전력수요의 성장이 아주 빠르며 이 수요를 만족시키려면 한편으로 전력생산을 증가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조선의 풍부한 수자원을 이용해 각지에 대량의 새로운 수력발전소를 건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정일최고지도자는 2012년까지 희천수력발전소 건설을 완공할것을 요구했습니다.
희천수력발전소는 최근 20여년래 조선이 건설한 최대규모의 수력발전소입니다.
조선 로동신문은 이날 또 김정일최고지도자의 시찰 사진 여섯장을 함께 실었습니다.
그러나 시찰시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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