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 볼로다브킨 차관은 27일 조선측이 위성발사계획에서 억제를 유지할 것을 바랐습니다.
러시아 이타르 타스지는 볼로다브킨 차관의 말을 인용하고 현 지역정세가 긴장한 상황에서 조선과 기타 해당측이 모두 억제를 유지하며 충돌을 더 심화시키지 말고 모든 문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하길 바랐다고 전했습니다.
조선 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은 2월 24일 조선은 "광명성2호" 실험통신위성을 발사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그후 조선은 해당 국제기구에 4월 4일부터 8일까지 이 위성을 발사하게 된다고 통지했습니다. 그러나 미일한 관원들은 조선이 발사하는 것이 "대포동" 2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일수 있다고 주장하고 이 문제를 유엔 안보리에 회부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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