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금융정상회의가 개최되기 앞서 일부 국가 지도자들은 1일 정상회의가 성과를 거두어 금융위기 완화와 공정하고 합리한 국제금융체계 구축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런던에서 자신이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목적은 미국측의 입장을 천명하기 위해서뿐만아니라 기타 나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회의각측이 같은 점을 찾고 차이점을 보류해 최종 광범위한 합의를 볼것이라고 믿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런던금융정상회의는 마땅히 국제금융시장 관리를 규범화하는 등 분야에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국제금융체계의 새 규칙을 제정하는것은 경제신심을 회복하는데서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프랑스는 각측이 최종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독일과 프랑스는 이번 정상회의가 "세계를 개변"하는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하면서 국제금융체계 새 규칙을 제정하는것이 아주 필요하다고 표시했습니다.

싱 인도 총리는 국제금융위기로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에 제공되는 자금이 급격히 줄었다고 하면서 금융 정상회의는 신용대출 유동성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회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현 위기의 근원은 국제금융시장영역에서 관리와 책임감이 결핍한것이라고 하면서 런던 금융정상회의 참가 각국 지도자들은 "용기"를 내어 "정치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에 앞서 프랑스와 브라질은 런던 금융정상회의 관련문제에서의 관점이 "완전히 일치하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