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진행된 구미정상회의가 5일 유럽순회의장국인 체코수도 프라하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미 오바마대통령은 올해초 부임한 이래 처음 구미정상회의에 참가했습니다.

회의기간 오바마대통령은 유럽동맹의 27개 성원국 지도자와 유럽동맹위원회의 발로쏘위원장, 유럽동맹의 외교 및 안전저책담당 고위급대표 쏠라나와 유럽의회의장등 관원들과 구미관계 개선문제와 기후변화 및 에너지안전등에서 양자협력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등을 토론하게 됩니다.

이밖에 구미양자는 또 아프카니스탄과 이란, 중동평화행정등 국제 핫이슈들에서 협력을 보강할 경로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프라하에서 대통령에 취임한이래 처음 유럽나라에서 공개연설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