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17일 미국 프린스턴대학에서 연설을 하고 인류사회는 현재 경제쇠퇴, 기후온난화, 곡물 무보장 등 여러 측면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때문에 국제사회는 세계 평화와 세계 발전에 영향을 주고 있는 중요한 문제를 다각주의의 방식을 통해 해결할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프린스턴대학에서 열린 공공 및 국제사무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상술한 해당 문제는 단지 한 나라에 의거해서는 해결할수 없으며 단지 하나의 문제를 해결해서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하면서 국제사회는 반드시 다각 틀내에서 통일적으로 준비하여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각국 사이의 상호의존도가 아주 높은 21세기 각국 사이의 공동이익은 바로 각국 자체의 이익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국제사회는 연합하여 다각주의의 틀내에서 공동으로 도전에 대처해야 하며 유엔은 이 측면에서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