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데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시작해 흑룡강성 대학교졸업생(중등전문학교 졸업생도 포함)은 자주창업프로젝트계획서로 소액의 담보대출을 신청할수 있다. 금액은 일인당 최고로 5만원이며 기한은 2년이다.

흑룡강성은 2008년까지 12만 7000여명의 대학교 졸업생이 취업을 하지 못했으며 올해의 19만명 졸업생까지 합하면 도합 32만명의 대학생들이 취업난에 직면하고 있다. 대학생들의 자주창업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흑룡강성은 최근 소액대출정책을 출범했다. 합법적인 공상등록을 하고 2007년이후에 졸업한 자주창업지향이 있는 대학교 졸업생들은 모두 소액의 담보대출을 신청할수 있다. 동업경영의 경우 인원수에 따라 대출규모를 일정하게 늘일수 있다.

대출지향이 있는 대학교졸업생은 대학교 졸업증 등 관련서류를 가지고 호적소재지와 프로젝트소재지의 로동 및 사회보장국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대출을 신청하기전 대학생은 반드시 각 지역에서 설치한 창업배양기지에서 훈련을 받아야 하는것으로 알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