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팔레스티나 민족당국수반 아바스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 호견

　 팔레스티나 민족당국수반 아바스는 22일 요르단강 서안 람알라에서 팔레스티나를 방문중인 중국 양결지 외교부장을 만났습니다.

아바스수반은 팔레스티나와 중국관계가 훌륭히 발전하고 있다고 하면서 쌍방은 많은 영역에서 소통과 조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팔레스티나측은 중국이 중동문제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한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중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중동평화행정을 추진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중동문제에 언급하여 양결지 외교부장은 현 복잡한 지역정세에 대비하여 평화행정의 큰 방향과 "양국방안"을 견지하고 안보이사회 1860호 결의를 전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