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무타키 외무장관은 23일 저녁 브류쎌에서 이란은 평화목적에 사용하는 핵계획을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재천명했습니다.

소말리아문제 기부회의에 참가한 무타키 외무장관은 이날 벨지끄주재 이란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그는, 이란은 시종 대화와 "합리한" 담판을 통해 이란 핵문제의 분쟁을 서방과 해결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그러나 각측은 응당 충분한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미 힐러리 국무장관이 이에 하루 앞서 이란에 한층 더 되는 제재위협을 한데 언급하면서 무타키 외무장관은 자기는 힐러리가 먼저 이란 핵계획의 평화 속성을 자세하게 연구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습니다.

무타키는 또한 자기와 유럽동맹 외교 및 안전정책 담당 고위급대표 솔라나가 이날 회의에서 "서로 문안"했다고 하면서 그러나 회담을 가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과 유럽동맹은 이날 이에 앞서 이란 수석 핵담판대표 쟈리리가 22일 솔라나와 전화통화를 하고 최근 전문가급 접촉을 진행할 가능성을 상논했다고 실증하고 그러나 쌍방은 구체적 시일을 확정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