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아, 러시아, 남오세티아와 유럽동맹 네측 대표는 23일 그루지아경내의 남오세티아에 인접한 에르그네티촌에서 회동을 가지고 그루지아와 남오세티아 충돌지역의 정세를 안정시킬 문제를 토의했습니다.　

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은 담판대표이며 러시아육군 제1부총참모장 안토노브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면서 이번 회동의 목적은 남오세티아와 그루지아 변경지역 정세의 정상화를 실현하고 해당 각측이 이와 관해 보다 밀접한 연계를 취하도록 추진하는데 있다고 했습니다.

안토노브는 이번 회동의 내용에는 해당 정세와 관해 정보를 정기적으로 정보를 교환하며 그루지아와 남오세티아 충돌지역정세를 감독통제하고 결과를 통보하는 등 이 망라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