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협력기구외무상회의가 15일 모스크바에서 소집되였습니다. 각국 외무상들은 상해협력기구 두샨베정상회의이래의 발전성과를 높이 평가하였으며 다음달 개최하는 예카테린부루그 정상회의를 위해 정치적 준비를 했습니다. 외무상들은 국제금융위기 대처, "세갈래세력 공동타격", 성원국간 실무협력 심화, 그리고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양결지 중국외교부장은 금융위기가 부단히 만연되고 국제정치경제정세가 심각하게 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해협력기구성원국은 <장기적 선린친선협력조약>을 전면적이고 참답게 이행하며 정치적 호상신뢰를 공고히 하며 실무협력이 보다 높은 차원과 수준에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양결지는 중국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상해협력기구사무에 적극 참여하며 각 성원국과 공동으로 노력해 본 기구의 부단한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