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강 사장에 의하면 2005년 이리그룹이 정식 올림픽 협력파트너로 낙점된 이후부터 이리그룹에서는 기업의 생산과정으로부터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세례와 제고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러한 모든 투입에 대해 단지 숫자로는 개괄하기 어렵다고 말하면서 2005년부터 상품구조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실현했으며, 2007년부터 지금까지 새로 증가되었거나 또는 개진된 상품만 무려 180여종에 달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대표단에 공급된 우유는 주로 이리영양우유와 이리 금전 유기농 우유 및 이리순우유 등 3가지 종류로 알려지고 있다.

올림픽과 더불어 이리그룹의 "건강중국공익계획"도 정식 가동되었다. 이번 공익계획에 근거해 베이징올림픽에서 중국대표단이 매 한개의 금메달을 따낼 때마다 이리그룹은 "건강중국공익계획"에 20만원(인민폐)씩 기부했고 이 자금은 사회구역과 환경보호, 청소년 발전 등 여러가지 주제의 공익활동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올림픽 이후에도 이리그룹은 계속 국내시장에 발을 붙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리 브랜드가 올림픽을 빌어 국제화로 나아간 지금, 시장도 국제화를 실현할 것인지 하는 문제에 대해 이리그룹의 반강 사장은 이리상품이 오래전부터 러시아, 홍콩,마카오 등 30여개 나라와 지역에 수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원인으로는 "현재 이리그룹이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우유생산기술을 사용하고 있는것과 최고의 질을 갖춘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등 두가지 요소를 지적했다. 반강 사장은 또한 이리그룹은 우선 국내의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온당한 발전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이리그룹의 장기적인 책략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