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에 있은 중국 국경 60주년경축행사에서 중국 호금도국가주석은 8분간의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세계 각국인민과 함께 지구적이고 평화로우며 공동으로 번영하는 조화로운 세계건설을 추동할것이라고 다시금 천명했습니다. 관련 전문가는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이것은 중국이 국제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는 표현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조화로운 세계건설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의 연설은 국외메체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팽박신문사는 <중국인민이 세계에 마땅한 기여를 할 신심과 능력을 갖고 있다>는 말을 특별히 인용하였습니다. 중국 현대 국제관계연구원 세계경제연구소 소장 진봉영여사는 이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음향 1
<과거 우리가 세계경제성장중의 일원이였다면 이번 위기와 미래의 발전에서 중국은 세계의 가장 주요한 기관차로 될것입니다. 10년전 중국의 실력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이미 세계적으로 제 3위에 도달하고 위기후에는 제 2위로 격상될것입니다. 이것은 중국이 세계에 보다 큰 기여를 할수 있다는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
사실상 중국이 세계에 대문을 활짝 열어놓음에 따라 1997년 아시아금융위기와 이번 글로벌금융위기를 통해 중국은 세계에 자기가 믿음직한 동반자라는 것을 실증하였습니다. 새로운 세기에 들어선 후 중국은 반테러와 반 확산, 기후변화 대응 등 세계적인 문제에 관한 토론과 해결에 더욱더 참여하였습니다.
이런 행동은 중국의 평화발전이념에 기초한것입니다. 지난 60년동안 중국과 세계각국간의 우호협력이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수교국은 공화국창건초기의 18개로부터 지금의 171개로 늘어났습니다. 외교도 경제외교, 문화외교, 교육외교, 과학기술외교, 공주외교 등 영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중국경제가 궐기함에 따라 중국위협론도 제기됐습니다. 진봉영여사는 때문에 호금도주석은 연설에서 중국은 독립자주적이고 평화적인 외교정책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며 호혜윈윈의 개방전략을 실시하며 평화공존 5개 원칙에 기초하여 모든 나라들과 우호협력을 발전시킬것이라고 또다시 천명하였다고 했습니다.
음향 2
<지금 세계에 중국위협론이란 설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대국의 궐기는 흔히 국제관계의 조정과 국제질서의 변화, 그리고 일련의 문제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평화>란 말은 이에 대한 대답으로 됩니다. 중국이 대항하려면 세계가 발전할수 없을뿐만 아니라 중국도 발전할수 없습니다. >
<평화>와 관련되는 다른 한 관건적인 단어는 <조화로운 세계>입니다. 2005년 4월 호금도주석은 쟈까르따 아시아 아프리카정상회에 참가한 자리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 나라들은 부동한 문명의 우호적인 상존과 평등대화, 번영발전을 추동하고 공동으로 조화로운 세계를 구축하여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같은 해 9월 호금도주석은 유엔본부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조화로운 세계의 깊은 내함을 전면 천명했습니다. 올해 유엔총회 일반적인 변론에 참가한 자리에서 호금도주석은 또다시 <조화로운 세계>에 관한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이어서 국경경축행사에서 <조화로운 세계>가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진봉영여사는 중국은 <조화로운 세계>의 실현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음향 3
<중국은 지금 조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는데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으며 남북협력과 동서발전에서 교량과 뉴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G20에서 중국과 버릭스 4개국간의 협력, G8과 G7와의 협력도 아주 훌륭합니다. 이것은 세계경제의 회복과 성장에 아주 중요합니다. 향후 보다 공평하고 공정한 국제질서를 구축하는데서 중국은 아주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될것이며 중국은 적극적인 참여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