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엑스포는 5월 1일 오픈한후 3일 13시까지 연 55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했습니다. 현재 단지내 여러 작업은 평온하고 질서정연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부 나라와 국제기구 전시관이 여전히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 외 기타 전시관은 예정기한대로 개방했습니다.
3일 상해 낮 날씨는 섭씨 30도에 육박했습니다. 무더위를 방지하기 위한 단지내 여러 시설은 이미 가동되었습니다.
상해엑스포 조직자는 4월말 6회의 시운행을 하고 단지내의 교통, 안전보호, 줄서기 등 문제에 대해 점검하고 완비화했습니다. 오흔후 관광객들은 대부분 단지내 서비스에 만족을 표했습니다.
강소성의 요씨성 관광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1 요씨 연설 혼합)
"괜찮습니다. 매체에서는 전시관마다 2시간 남짓이 기다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호주관에 갔는데 반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이밖에 조직자들은 아주 주도하게 준비했습니다. 덥고 건조한 날씨도 고려했습니다."
현재 제일 인기있는 전시관에는 중국 국가관, 지역관, 영국관, 일본관, 에스빠냐관, 프랑스관 등등입니다. 이런 전시관을 관람하려면 최장 3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호주관 대표 사더린 여사는 3일 본방송국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2 사더린 여사의 말 혼합)
"이 3일동안의 상황은 아주 감동적입니다. 이틀동안 참관자가 날마다 3만 5천명에 달했습니다. 참관자들은 줄을 설때 흥분과 기대로 차있었습니다. 전시참가측으로서 우리는 아주 기쁩니다. 우리 전시관의 설계용량은 일별 4만명 방문객을 접대하는 것입니다."
이 며칠동안 상해의 날씨는 차츰 더워졌습니다. 3일의 날씨는 섭씨 30도에 육박했습니다. 상해엑스포 사무국 조율국장 홍호 선생에 따르면 2일부터 엑스포단지는 해볕을 가리기위한 양산을 500개내지 600개 늘였으며 3일 이 숫자를 더 늘렸습니다. 이밖에 분무장치도 보행도와 일부 전시관 구역에서 가동되었습니다.
(음향3 홍호 연설 혼합)
"우리는 무더위를 예방하는데서 일부 작업을 전개했습니다. 예하면 보행도와 관광객의 휴게소에 분무장치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며칠동안 또 대량의 양산을 설치하려 합니다. 우리는 또 보다 많은 음료를 준비하여 관광객들의 물과 음료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 의무력량을 늘리고 앰뷸런스를 어제보다 한배 더 늘렸습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3일부터 엑스포단지는 예약창구에 작업인원을 배치하여 중국관 예약티켓을 발급하고 또 7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출입구 무장애 통로를 개방하는 등 일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홍호 국장은 또한 오후와 저녁 시간을 선택하여 엑스포를 참관하고 될수록 오전 10시 30분 후 입장하여 관광객 입장의 고봉시기를 피할 것을 관객들에게 제안했습니다.
관광객의 야간방문을 위해 엑스포는 19시후 시간당 1회식 등불과 분천, 음악공연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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