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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새로운 우라늄농축시설 공개, 조선반도핵문제 재차 풍파
2010-11-23 16:04:47 cri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조선이 새로운 우라늄농축시설을 공개하고 조선반도 핵문제가 재차 풍파를 일으키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 지는 최근 조선은 대형 농축우라늄시설을 비밀리에 재건하고 2000대의 우라늄농축시설을 안장해 운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원은 20일 미국조선정책특별대표 보스워스는 이날 한국과 일본 중국방문을 떠났다고 선포했습니다.

분석가들은 보스워스의 이번 방문목적은 중일한과 조선의 일련의 최신 행동에 어떻게 대응할것인가를 논의하기 위한데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교착상태에 빠진 조선반도핵문제는 조선이 새로운 우라늄농축문제를 공개한것으로 하여 재차 풍파를일으켰으며 조선반도정세는 다시 각측이 주목하는 초점으로 되였습니다.

미국<뉴욕타임스> 지는 21일 금방 조선방문을 끝마친 미국 핵물리전문가 헤케르는 조선도 그에게 1000대 분리기의 대형우라늄농축시설을 소유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었으며 그의 현대화정도는 놀라울정도라고 전했습니다. 조선측은 또한 그에게 이미 2000대의 우라늄농축시설을 안장하고 운행에 들어갔음을 알려주었습니다. 헤케르는 백악관에 해당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미국정부는 해케르의 보고를 받은후 즉시 행동을 취해 현지시간으로 20일 보스워스가 인솔하는 대표단을 한국, 일본과 중국등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 관련국가에 신속히 파견해 상술한 문제를 논의하게 했습니다.

보스워스는 서울에 도착한 후 22일 각기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 김성환과 한국 6자회담대표단 단장 위성락과 회담하고 최근에 나타난 상황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보스워스는 조선이 우라늄농축시설을 소유하고 있다고 공개한데 대해 아주 실망하며 이것은 도전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조선의 이 행위는 유엔안보이사회 제 1874호 결의에 배치되며 미국측은 우라늄농축에 대한 조선의 "갈망"을 밀접히 주목하고 관련 각측과 긴밀한 논의를 진행해 공동으로 대응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쌍방은 동시에 우라늄농축프로젝트에 대한 조선의 소식을 냉정히 대하며 더 상세히 평가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방문을 끝마친후 보스워스는 22일 오후 일본에 가서 일본측과 조선반도핵문제를 가지고 논의했습니다. 보스워스는 또한 중국을 방문하고 24일 미국에 돌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중국측과의 소통과 협상을 강화하기 위해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 한국측 대표단 단장 위성락은 22일 오후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위성락은 이날 오후 베이징에 도착한후 조선이 우라늄농축시설소유를 공개한것은 아주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방문목적은 중국측과 최신 상황을 논의하며 앞으로 대응방안을 논의하려는데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성락은 중국정부와 조선반도사무특별대표인 무대위와 조선반도핵문제와 6자회담재개 등 문제를 가지고 의견을 나누게 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외 한국국방부도 현재 조선의 우라늄농축시설 소유와 관련한 연구대응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김태영 한국국방장관은 22일 한국은 워싱턴과 함께 한국국내에 미국측 전술핵무기를 재 배치할 문제를 논의할데 대해 고려할것이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다음번 미국과 진행하는 위협정책연장위원회 제 1차 회의때 미국의 전술핵무기재배치가 선택될수 있는 의제의 하나가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협정책연장위원회는 한국과 미국이 올해 10월 워싱턴에서 소집한 2010년 안보협의회의 때 설립한것으로 그 목적은 위협연장의 효과성을 확보하며 조선반도핵계획과 기타 대량살상무기가 조성하는 위협을 저지시키려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여론들은 조선 <노동신문>이 이달 17일 발표한 논평에서 조선은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을 재개할 준비가 되여있다는데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6자회담이 오늘까지 재개되지 못하고 있는 책임은 미국과 한국에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조선이 핵문제에서 일련의 새 거동을 보인것은 6자회담 담판석상에서 더 많은 카드를 장악해 발언권을 높이려는데 있을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스워스는 조선측의 우라늄농축시설 공개는 미국의 대조선정책의 실패를 의미하지 않으며 미국측은 여전히 6자회담재개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로부터 비록 조선반도핵문제에 다시 풍파가 일고 있지만 각측은 누구도 정세가 한층 악화되길 원치 않으며 각측은 조선반도비핵화실현에 일치한 기대를 걸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조선반도정세가 구경어떻게 발전할지는 아직 두고 보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조선이 새로운 우라늄농축시설을 공개하고 조선반도 핵문제가 재차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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