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곤 참사관
여러분 안녕하세요, 중국국제방송국 국제온라인 사이트는 4월 15일, 중국과 세계 여러 나라간 문화교류와 소통을 늘리고 세계에 중국 도시 특유의 매력을 보여주며 중국 도시문화 브랜드를 부각하기 위해 "2011중국도시랭킹—세계 네티즌이 추천하는 중국문화명도시"행사를 출범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무원보도판공실과 문화부, 국가관광국의 대대적인 지지를 받았는데요, 메시지를 통한 투표와 온라인 투표의 방식으로 입선된 20개 중국 문화도시에 대한 세계 네티즌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최종 10개 문화 명도시을 선정하게 됩니다.
이 와중에 중국국제방송은 "2011중국도시랭킹—중국 주재 외국 문화참사관이 보는 중국의 문화명도시"이란 코너도 개설했는데요, 일전에 중국 주재 한국 대사관 김진곤 문화참사관이 바쁘신 와중에 인터뷰를 수락해 주셨습니다.
인터뷰에서 김진곤 참사관은 "윤물무성"이라는 말이 있듯이, 윤기가 윤활유처럼 묻어있는 물건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며 문화가 바로 그러한 윤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김진곤 문화참사관이 보는 중국의 명도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