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제3차 국제원자력기구 원전 안전기술과 과학기술 지지기구 대회가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9일, 중국 핵과 복사 안전감독관리 30년 좌담회가 열렸습니다.

    중국과 장기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외국기구 관계자와 국제기구 관계자는 중국 핵과 복사안전 감독관리 능력의 진보, 감독관리 상황을 긍정했습니다.

    중국 주관 관원도 중국은 안전을 학보하는 전제하에서 원전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데니스 플로리 사무차장은 좌담회가 끝난 후 가진 초대회에서 본 방송국 기자의 특별취재를 받았습니다. 그는, 20여년전부터 중국과 협력을 시작한 노정을 회억하면서 자신은 중국의 핵안전 감독관리가 점점 강화되어 온 여정을 견증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1 플로리)

    "중국 국가 핵안전국과 우리의 협력 역사는 아주 오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시초에 핵안전국이 금방 설립되였을때 이 기구는 아주 작았고 감독관리 규칙을 제정해야 했습니다. 또 감독, 관리를 해야 할 부문이 아주 많았습니다. 저는 머지 않은 장래에 우리와 중국 국가핵안전국이 기술 증강과 과학적 지원 등 부문의 협력에서 새로운 배치를 하길 바랍니다."

    1984년, 중국 국가핵안전국이 설립되고 중국은 정식으로 국제원자력기구에 가입했으며 지정 이사국으로 되였습니다.

    지난 30년동안 중국은 이미 여러 부의 법규를 망라한 일괄 법규와 제도를 형성했으며 기술인재대오도 점차 늘고 복사에 대한 감독과 관리도 뚜렷히 제고되었습니다.

    올해 4월까지 중국에서 상업적으로 운행되는 발전타빈이 20개 되며 줄곧 양호한 안전실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건설중인 원전타빈 28개의 건조수준은 모두 통제를 받고 있는 상태에 처해있습니다. 안전과 평화적 이용을 확보하는 것이 중국의 핵에너지 발전 원칙입니다. 중국 환경보호부 주생현 부장은 이날의 회의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2 주생현)

    "현재와 향후 한시기 중국은 안전을 확보하는 전제하에서 계속 원전을 발전시키고 핵 에너지의 기초적인 에너지의 역할을 실질적으로 발휘하여 에너지의 안전을 확보하고 에너지 구조를 최적화하며 탄소와 오염물의 배출을 줄이게 됩니다. 중국은 이성과 조율, 병진의 핵 안전관을 견지하고 핵 안전 감독과 관리 체계, 감독과 관리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데 힘쓰며 확고부동하게 핵 안전능력을 증강할 것입니다."

    핵과 복사안전 영역에서 중국은 또한 광범위한 국제협력을 전개하고 관련된 국제입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미 체결한 공약의 의무를 이행했습니다.

    중국의 장기적인 협력동반자인 프랑스 핵안전국 필립 쟈미트 국장은 1985년부터 쌍방은 협의를 체결했다고 하면서 그때 훈련받은 기사들은 이미 오늘날 중국 핵안전 감독과 관리의 중견역량으로 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아주 빈번하고 밀접한 협력에서 프랑스와 중국은 협력의 견실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음향3 쟈미트 )

    "우리는 미래에 대비하여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심화할 것입니다. 핵 폐기물 처리와 연료처리 등 측면에서도 상호 협력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전면적인 협력이 안전영역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프랑스와 중국은 또 기준과 원칙에서 한층 교류하고 서로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영향으로 중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의 원전 프로젝트는 잠시적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안전 감독과 관리 규칙을 재심사한 후 세계의 원전 프로젝트가 부흥되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에너지국 류기(劉琦) 부국장도 이날 회의에서 중국은 안전을 확보하는 전제하에서 핵에너지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