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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대일로 연선국가 경제무역협력 기대보다 훌륭
2015-08-05 15:35:54 cri

 

중국 상무부 심단양 보도대변인은 4일 베이징에서 올해 상반년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경제무역협력의 전반적 진전, 효과가 모두 기대보다 좋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상무부가 4일 밝힌 수치에 따르면 대외무역에서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쌍무 무역액은 동기대비 8.4% 하락한 4853억달러로 같은 시기 중국 수출입 무역액의 25.8%를 차지합니다. 이중 연선국가에 대한 수출은 1.9% 성장한 약 2957억달러로 수출액의 27.6%를 차지하며, 연선 국가로부터 비롯된 수입은 20.9% 하강한 1896억달러로 수출입액의 23.4%를 차지합니다.

이에 대해 중국 상무부 심단양 대변인은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음향1 심단양 연설 혼합)

"상반년, 우리나라와 연선국가의 경제무역협력은 착실하게 추진되었으며 진전이 적극적입니다. 전반적인 진도와 효과가 모두 기대치를 초월했습니다. 상품구조의 원인으로 말미암아 연선국가로부터 우리가 수입하는 상품이 비교적 많이 줄어들었지만 수출은 성장을 유지했으며 기타 국가에 비해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수출상황은 전반적으로 괜찮습니다."

외자를 영입하는데서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대 중국 투자 기업은 948개로 동기대비 10.62% 성장했으며 실제 투자는 36억 7천만달러로 동기대비 4.15% 성장했습니다. 투자 업종으로 볼때 정보 전송, 컴퓨터 서비스, 소프트웨어업, 금융업, 임대와 상무서비스업에 대한 실제 외자투자의 성장 폭이 비교적 크며 동기대비 각기 100% 이상 성장했습니다.

심단양 보도대변인은, 폴란드가 대중국 투자 성장속도가 제일 빠른 나라이며 '일대일로' 연선국가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는 상해와 강소성, 산동성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음향2 심단양 연설 혼합)

"투자하는 지역 분포로 볼때 상해와 강소성, 산동성에 대한 투자 비율이 제일 높습니다. 그 비중은 각기 22.4%, 16.04%, 7.84%에 달합니다. 나라별 내원으로부터 볼때 실제 외자투자의 성장 폭이 비교적 높은 나라로는 말레이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폴란드, 러시아, 슬로바키아 공화국이 있습니다."

대외 직접투자에서 중국기업은 "일대일로" 연선의 48개 나라에 직접투자를 진행했으며 그 투자액은 70억 5천만달러로 동기대비 22% 성장했습니다. 이는 중국 비금융 유형의 대외직접투자에서 15.3%를 차지합니다. 투자는 주요하게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라오스, 러시아, 카자흐스탄, 태국 등 나라를 상대로 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세계 대종 상품가격이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 영향을 받아 중국의 수입량이 비교적 큰 에너지, 자원 상품이 보편적으로 양이 늘어났지만 가격이 하락하는 태세를 보여 수입액의 전반적 성장속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심단양 보도대변인은, 향후 중국 수입액이 낮은 가격대의 운행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심단양 보도대변인은 상무부는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여 대외무역기업을 도와 부담을 줄이고 수출의 안정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향4 심단양 연설 혼합)

"일전에 상무부는 가공기업의 원유 비국경무역 무역수출자격 조건절차를 발표하고 원유의 수입경로를 넓혔으며 원유수입과 완성품 오일 수출규모의 확대를 지지했습니다. '격려하는 수입기술과 제품 목록'을 수정하고 선진시굴, 관건적 설비, 중요한 부속품의 수입을 지지했습니다. 다음 단계에 상무부는 '수출입의 안정한 성장을 촉진할데 대한" 국무원의 약간의 의견 문건 요구에 따라 제반 정책과 정책의 실행을 지도하고 독촉, 검사하며 확보하여 대외무역기업을 실제적으로 도와 부담을 줄이고 수출입의 안정한 성장을 촉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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