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楊毅)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27일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이 가진 기자회견에서 호금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와 오백웅 중국 국민당 주석의 26일 회담은 국공 양당간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양안간 양성 연동을 추진하며 양안관계 평화와 발전을 한층 추진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의 대변인은 5월 26일 호금도주석과 오백웅 주석은 회담을 갖고 새로운 정세에서 양안관계 발전을 한층 추진할것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모두 "양안 평화발전 공동염원"을 계속 추동하고 양안관계 평화발전을 한층 추진해야 한다고 표시한 한편 "대만독립"을 반대하고 "9.2 공통인식"의 공동한 정치기초를 견지해야 한다고 인정했다고 표시했습니다. 한편 양의 대변인에 따르면 쌍방은 회담에서 양안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양안 문화교육교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한 한편 양안 문화교육교류를 적극 추진해 문화교육교류를 주제로 한 양안경제문화포럼을 개최해 교류협의를 토론하고 협상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양의 대변인은 또 2008년 7월 대륙주민의 대만관광이 실시된 이래 대륙주민의 대만관광이 루계로 이미 연 30만명을 초과했으며 올해 이 수치가 연 60만명을 넘을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