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조국평화통일옹호전국위원회 대변인이 6일 평양에서 조선서부해역에서의 무력배치를 강화하고 조선 영해를 부단히 침범한 한국을 규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전했습니다.

조선언론은 이 대변인은 한국 당국이 최근에 "전국 주요지휘관회의"를 여러차례 소집하고 "작전지시"를 하달했으며 한국 전투함도 조선영해를 부단히 침범해 공공연히 도발을 감행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대변인은 한국의 도발행위는 조선을 크게 자극하고 있으며 서부해역에 수시로 군사충돌이 발발될수 있는 긴장국면이 조성되도록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조선은 이미 한국의 도발행위에 대해 강유력한 대응조치를 취해 상상을 초월하는 무정한 징벌을 줄것이라고 엄정히 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