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절강투자무역상담회 및 제8회 중국국제일용품박람회가 8일 녕파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상담회는 12일까지 열립니다.
8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만명에 달하는 외국상인들이 상담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3차례 경외투자설명회와 중국-아랍 및 중국-아프리카 중소기업상담회 등 활동을 주최하게 되는데, 800여개의 바이어 인입 프로젝트가 선을 보이게 되며 투자총액은 450억달러에 달합니다.
일용소비품 박람회는 섬유, 가전제품, 가구, 스포츠 및 관광용품 등 8개 전업전시구역을 설치했으며 참가 기업은 1300여개에 달합니다. 프랑스 오샹, 미국의 월마트 등 18개 국제구매그룹이 상품구입에 참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