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청년우호사절대표단 일행 2백명이 14일 오후 서울에 도착해 9일간으로 된 한국친선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방문기간 대표단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중한 양국간 오랜 친선을 직접 목격하게 됩니다.
이번 방문은 중한 양국의 정상들이 공동의 념원에 따라 중국인민대회우호협회와 한국 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한 것입니다. 중한우호협회 부회장인 장정연 한국 주재 중국 초대대사가 단장을 맡았으며 대표단 성원들은 베이징과 사천, 감숙, 광서 등 4개 성과 시,자치구에서 왔습니다. 이들은 정치와 외교,경제,문화,언론 등 여러 분야의 청년대표들입니다.
장정연 부회장은 중한 양국 청년들간의 소통과 교류가 청년들사이의 이해와 우의를 한층 늘리고 양국 우호관계의 민간적기초를 다지는데서 적극적인 기여를 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