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동안 중국의 의사들은 가봉의 300여명 의료인원들에게 전문교육을 시키고 중국과 가봉 의료인원들은 현지에서 무료로 약 2만여명의 환자들을 진단 치료했습니다.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중국과 가봉 양국 군대는 가봉에서 "평화천사-2009" 인도주의 의료구조 공동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중국군대와 외국군이 진행한 첫 위근(卫勤) 합동연습입니다. 공동행동기간 중국측 의무인원들은 가봉의 300여명 의무인원들에게 의학기능과 보건, 방역 교육을 진행하고 양국 의료인원들은 공동으로 가봉 동북 국경에서 연 18000여명에게 고수준의 의료구조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밖에 300여명에게 수술도 해주어 여러명의 백내장 환자들이 중국 의사의 수술을 받은후 광명을 되찾았습니다.
이번 행동에 참가한 중국측 관병은 7월1일 귀국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