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표는 2일 개성공단에서 이 공단운영문제와 관련히야 가진 제3차 실무회담에서 조한 실무회담의 운명과 개성공단의 향후 전도는 한국측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은 이날 이 실무회담을 전하면서 조선측 대표는 회담이 지금까지 진전을 거두지 못한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고 했습니다.
조선측 대표는, 한국측이 표면적으로 "대화"와 "성의"를 말하지만 뒤로는 대항을 조장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와 함께 한국측은 깊이있는 연구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조선측의 제안을 부정했으며 회의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문제를 제기하여 회담에 "복잡성"을 조성했다고 했습니다.
조선측 대표는 또한 조선측은 "성의로 성의를 대하며 아량으로 아량을 대하는" 정신에 입각하여 토지 임대료 문제를 해결한후 한국기업을 도와 경영성에서 봉착한 어려움을 해결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한국측이 조선측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데 대해 강력한 불만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