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하아비 부부장은 5일 중국은 평화방식으로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할 것을 주장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하아비 부부장은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을 수행하여 이딸리아를 방문한 중국대표단이 이날 로마에서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조선의 핵실험문제에 대해 유엔 안보리사회는 해당 결의를 채택하고 조선에 일부 행동을 취할 것을 요구했다고 하면서 그러나 이와 함께 각국이 외교행동을 취하는데 공간을 미리 남겨놓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유엔 안보리사회의 결의가 전면적으로 실행되고 집행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각측을 격려하여 쌍무, 다각, 각 차원의 대화를 전개하고 6자회담 행정을 재개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끝으로 중국측은 6자회담이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 올바른 궤도라는 것을 주장한다고 하면서 중국은 계속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