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국-아프리카 발전경험 공유 관련 고위급 포럼이 8일 베이징에서 개막되었습니다. 21개 아프리카 나라의 관원들이 베이징에서 중국 관원, 전문가들과 함께 발전도상국 정부와 기업의 금융위기 대응책에 대해 탐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포럼은 정부와 기업이 기반시설 건설, 융자, 외자 인입 등 면에서 취하고 있는 조치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포럼은 이왕의 포럼 진행방식과는 달리 학술상 교류를 위주로 합니다.
10일간 열리는 포럼기간 포럼 참가자들은 많은 시간을 산동성, 복건성에 대한 고찰에 할애하게 됩니다.
제2회 중국-아프리카 발전 경험 공유 관련 고위급 포럼은 중국 상무부, 국무원 빈곤퇴치판공실이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