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건주 중국 국무위원 겸 공안부 부장은 9일 우룸치시 지역사회를 찾아 여러민족 군중들을 위문하고 당과 국가의 관심을 전한 한편 빈의소에 가서 우룸치 "7.5"사건에서 희생된 무장경찰 전사와 무고한 피해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맹건주 부장은 위글족과 카자흐족, 몽골족, 한족 등 여러 민족이 함께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가서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그는 중국의 56개 민족은 모두 중국 대가정의 일원이고 형제자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민족분열분자들의 음험한 심보를 똑똑히 간파해야 하고 신강의 번영발전을 파괴하고 여러 민족들간 혈육의 정을 파괴하려는 그들의 음모를 폭로해 민족단결을 더욱 소중이 여기고 상호 이해하며 서로 돕고 지지하면서 신강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룸치시 출관매장서비스센터에서 맹건주 부장은 화환을 진정하고 엄중한 구타, 파괴, 강탈, 방화 폭력범죄사건에서 영용하게 희생된 무장경찰전사와 무고하게 피해를 입은 여러 민족 군중들을 추모했습니다. 맹건주 부장은 조난자 가족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돌리고 부상자들을 잘 치료해 그들이 조속히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