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통신사인 신화사는 9일 논평원의 글에서 신강사회의 대세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현재 우룸치 정세는 점차 회복되고 있고 신강사회 대세와 안정을 수호하고 유지하는 것은 신강의 급선무라고 밝혔습니다. 글은 "7.5"사건이 비록 평정되었지만 경내외 테러주의, 분열주의, 극단주의 "3갈래 세력"은 결코 손을 떼지 않을 것이기에 고도의 경각성을 높여 장기적인 투쟁을 잘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신강과 같은 다민족 집거지역에서 여러민족들간 단결은 사회안정의 생명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또 신강 여러민족인민들은 자고로 서로 돕고 아끼는 우량한 전통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특히 이번 "7.5"사건에서 부동한 민족 군중들은 서로 보호하고 서로 도우면서 공동의 적에 대항하는 감동스러운 이야기를 엮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글은 또 적대세력의 파괴활동을 분쇄해 그들의 조국분열 시도에 틈샐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그러기 위해서는 한족은 소수민족을 떠날수 없고 소수민족은 한족을 떠날수 없으며 여러 소수민족들도 서로를 떠날수 없다는 사상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여러민족들이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번영발전하는 대세를 보다 아끼도록 여러민족 간부와 군중들을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글은 요언을 살포하지도 믿지도 말고 도발과 선동의 영향을 받지 말고 위법활동에 참여하지 말며 불법분자들의 위법범죄활동과 견결히 투쟁해 견고한 민족단결로 사회의 조화와 안정, 경제의 양호하고 빠른 발전을 추진해 국가가 더욱 부유하고 강대하며 여러민족인민들의 공동한 낙원이 더욱 조화롭고 아름답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