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위생부가 13일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올해 1사분기까지 중국에서 도합 8억 3천만명의 농민들이 신형농촌합작의료제도에 가입했습니다. 이 제도는 이미 전국을 커버하였고 농촌주민들의 의료부담을 감소하였습니다.
신형농촌합작의료제도는 2003년부터 실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정부에서 조직하고 인도하며 농민들이 자원적으로 가입하며 중앙과 지방 양급정부와 농민개인이 공동으로 자금을 모아 수립한 제도입니다. 이는 주로 농민들을 도와 큰 병으로 앓거나 입원하는데 필요한 의료비용을 분담하는 것입니다.
중국 위행부 농촌위생관리국 관원이 이날 소개한데 의하면 올해부터 중국은 진일보 신형농촌합작의료의 자금모집표준을 제고하고 여러가지 만성병과 경한 병도 점차 보장범위에 들게 됩니다. 올해 하반년 그의 최고 지불액은 현지농민인구당 년평균순수입의 6배이상으로 제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