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신강위글자치구 민족종교위원회에서 위글족, 까자흐족, 몽골족, 한족 등 23개 민족의 40여명 군중대표가 "7.5" 구타,파괴, 강탈, 방화 엄중폭력사건을 성토하고 러비야를 위수로 한 민족분열분자들이 고의적으로 폭란을 조작하고 민족단결을 파괴한 죄악적인 행위를 규탄하면서 단결되고 화목한 민족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조국통일을 견결히 수호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위글족 대표 에리바르는 한 보통 종업원입니다. 그는 "이번 사건은 세갈래 세력이 신강 각족 군중들에 범한 죄악적인 행위라고 하면서 신강의 번영과 안정을 파괴하려는 그 어떤 세력들의 시도에 대해서도 신강 각족 군중들은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우루무치시에서 온 농목구의 한 까자흐족 대표 에르컨은 안정은 신강 각족인민의 생명선이라고 하면서 신강 각 민족의 단결과 안정이 없다면 신강의 모든것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신강 사회과학원의 몽골족 대표 스친은 자신의 생명을 아끼듯이 단결되고 화목한 민족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민족분열을 견결히 반대하며 아름다운 고향을 공동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