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고 경제 정책결정기구인 기획재정부가 15일 자본지출을 확대해 경제가 또 다시 양호한 성장궤도에 돌아가도록 할것을 한국 기업들에 호소했습니다.
한국 경제학자들이 얼마전 국내 기업의 투자와 개인소비의 위축으로 올해 한국의 잠재돼 있는 경제성장율의 예상치를 3%로 조절했습니다.
최근 경제전망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 직면해 한국 정부는 자본지출을 확대할것을 기업들에 호소했습니다.
한국 기획재정장관 윤성현은 이날, 올해 상반기에는 정부재정이 경제를 지원했으며 이제는 릴레이 바톤을 사영부서에 넘길 때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기업은 장비 투자를 늘려야 하며 이는 국가의 경제성장 잠재력을 향상하는데 극히 중요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