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염으로 입원한 김대중 한국 전 대통령의 병세가 한층 악화돼 인공호흡기를 사용했지만 아직까지 생명위험은 없다고 한국 연세대학 세브란스병원이 16일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에 의하면 김대중은 13일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15일 밤에 호흡곤란이 나타나 16일 새벽 3시 인공호흡기를 사용한 후로 병세가 다소 호전됐습니다.
현재 김대중은 여전히 의식이 있으며 맥박과 호흡, 체온 등이 모두 정상을 회복했습니다.
2009-07-17 10:18:29 | cri |
폐염으로 입원한 김대중 한국 전 대통령의 병세가 한층 악화돼 인공호흡기를 사용했지만 아직까지 생명위험은 없다고 한국 연세대학 세브란스병원이 16일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에 의하면 김대중은 13일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15일 밤에 호흡곤란이 나타나 16일 새벽 3시 인공호흡기를 사용한 후로 병세가 다소 호전됐습니다.
현재 김대중은 여전히 의식이 있으며 맥박과 호흡, 체온 등이 모두 정상을 회복했습니다.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