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대변인 천해성은 17일 한국은 모든 조치를 취해 조선에 대한 유엔안보이사회의 제재결의를 충실히 이행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천해성은 이날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한국정부는 제재명단에 열거된 조선기업과 관원과의 모든 교역과 내왕을 금지하며 두가지 관건적인 원자재의 운수에 제한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한국외교통상부의 한 관원은 조선에 대한 유엔안보이사회의 제재조치가 실질적인 효과와 상징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정된 5개 기업은 전부 조선 대외무역의 중요한 기업이라고 하면서 조선대외무역은 이로 인해 곤경에 빠지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