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년 중국의 오랜 공업기지인 동북 3성은 중국에서 경제성장이 제일 빠르고 형세가 제일 좋은 지역의 하나로 되었습니다.
흑룡강, 길림, 요녕 3개 성이 완성한 GDP 성장률은 각기 8.9%, 11.7%, 11.5%에 달해 전국의 평균수준인 7.1% 보다 높습니다.
중국인민은행 이동영 행장 보좌관은, 상반년 동북지역 사회고정자산투자 증가폭이 모두 40%이상에 달하며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의 증가폭도 17%이상에 달해 전국의 평균수준보다 휠씬 높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2008년 동북3성이 이용한 실제외자는 175억달러에 달해 동기대비 30% 증가했으며 실제 이용 외자액은 전국의 5분의 1을 차지합니다.
요녕성은 올해 전국적으로 외지이용이 대폭 감소한 상황에서, 실제이용외자가 의연히 11% 늘어났으며 이중 6월 당월은 처음으로 전국에서 1위를 차지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