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월 중국의 발전량이 6월의 플러스 성장세를 타고 동기대비 4.21% 성장했습니다.
국가전력관리안배통신센터에서 제공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올 7월 중국의 발전량은 3천 4백 80여억 킬로와트시였고 그중 수력발전량과 화력발전량, 원자력 발전량 등이 모두 동기대비 성장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거시경제의 온당한 회복, 특히는 공업생산의 점차적인 회복이 발전량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국제금융위기가 발생한 후 중국의 발전량은 지난해 10월부터 연속 대폭적인 하락세를 보였고 올 2분기 이후 점차 온당하게 회복되었습니다. 올 6월 전국의 발전량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변됐고 동기대비 성장폭이 3.59%에 달했습니다.